서울 종로구 파출소서 경찰관 극단 선택…근무 중 총기 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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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현직 경찰관이 근무지에서 총기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0분께 서울 종로경찰서 관할 한 파출소에서 50대 경찰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근무 시간 중 총기를 휴대하고 있다가 파출소 옥상에 올라갔고 이를 이용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사고 직후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현재까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는 서울 시내 한 주취자 응급의료센터에서 근무하다가 해당 파출소로 근무지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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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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