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망]유류세 12일부터 20% 인하…고용동향도 주목
12일 한은 '10월 수출입물가지수' 공개
오는 12일부터 유류세 20%인하를 앞둔 1일 서울 여의도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리터당 2215원에 판매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10.25~29) 전국 평균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30.3원 오른 리터당 1762.8원으로 집계됐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정부가 오는 12일부터 유류세를 20% 인하한다.
유류세 20% 인하가 소비자가격에 100% 반영된다고 가정할 경우 휘발유는 ℓ당 164원, 경유 116원, LPG 부탄은 40원씩 내려가는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정유사 직영 주유소와 알뜰 주유소가 오는 12일부터 유류세 인하 조치를 판매 가격에 즉시 반영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정부는 소비자들이 알뜰주유소 등 유류세 인하 반영 주유소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오피넷 웹사이트(www.opinet.co.kr)와 스마트폰 앱에 가격 인하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기로 했다.
오는 10일에는 통계청이 고용동향을 발표한다. 9월 취업자 수는 2768만3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67만1000명 증가했다. 이는 2014년 3월(72만6000명) 이후 7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이다.
같은날 한국은행은 가계대출 잔액과 증가율 등을 포함한 '10월 중 금융시장 동향'을 발표한다. 지난 9월의 경우 금융당국과 은행의 가계대출 규제에도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1052조7000억원)은 8월보다 6조5000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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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한은은 '10월 수출입물가지수'를 공개한다.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수입물가지수는 5개월 연속 상승했다. 원유와 원자재 가격 상승 탓에 지난달에도 수입 물가는 더욱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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