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전국 1902명 확진…최종 2000명 넘어설 듯
중간 집계 발표 안한 부산 제외…전일 동시간대 대비 13명 많은 수치
7일 0시엔 2000명 넘어설 듯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계획 시행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으로 2천명대 중반을 유지하며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5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박애병원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시행 엿새째인 6일 신규 확진자가 오후 9시까지 최소 1924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924명으로 집계됐다.
해당 수치는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다. 부산은 지난 1일부터 중간 집계치를 발표하지 않아 집계에서 제외됐다.
평일인 전날 동시간대 1991명보다 13명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동시간대 1812명 대비 112명 많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 836명, 경기 473명, 인천 161명, 경북 94명, 충남 64명, 대구 54명, 충북 45명, 경남 42명, 강원 42명, 전남 31명, 대전 23명, 전북 22명, 광주 20명, 제주 14명, 울산 3명 등이다.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추가되지 않았다.
수도권 확진자는 1470명(%), 비수도권은 454명(24%)이다.
밤까지 추가 확진자 발생을 고려하면 7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될 최종 확진자는 2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부산을 포함한 총 확진자는 2248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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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이후 첫 주말인 이날 강원도 설악산에만 3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전국 주요 관광지는 단풍 절정을 즐기기 위해 몰려든 행락객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첫 주말 수도권 집회가 허가되면서 서울 광화문에는 20여개 단체에서 약 2000명이 모여 도심 일대를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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