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39명, 대학생 57명을 최종 선발…장학금 8600여만 원 지급

하반기 승달장학생 96명을 최종 선발해 86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 아시아경제

하반기 승달장학생 96명을 최종 선발해 86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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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재)무안군 승달장학회가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승달장학생 96명을 최종 선발해 86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번 하반기 승달장학생 선발에는 총 239명의 학생이 접수해 평균 2.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성적과 생활 정도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고등학생 39명, 대학생 57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96명에게는 고등학생 50만원, 대학생 15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지급하며 타 장학금 수혜자의 경우 실 납부액 범위 내에서 차감 지급한다.


김산 군수는 “학령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도내 타 시·군과 달리 무안은 지속해서 학생이 증가하고 있고, 학부모들의 교육에 관한 관심 또한 매우 높다”면서 “앞으로 지역 내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장학사업 확대에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4년 설립된 (재)무안군승달장학회는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수혜 인원은 약 2800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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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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