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중심 발탁인사

세대교체로 젊어지는 미래에셋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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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미래에셋그룹이 적극적인 세대 교체에 나섰다. 성과 중심의 발탁 인사를 통해 조직이 더 젊어졌다.


4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전일 단행한 인사 및 조직개편을 통해 최창훈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와 김응석 미래에셋벤처투자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최 신임 부회장은 1969년생으로 미국 오하이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코넬대학원 부동산금융 석사를 취득했으며 2005년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에 합류한 그룹 내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다. 그동안 미래에셋운용 부동산부문 대표를 맡아왔으며 이번에 이병성 부사장과 함께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응석 신임 부회장은 1968년생으로 연세대에서 전기전자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2년부터 미래에셋벤처투자 대표이사를 맡아오고 있다.


50대 부회장 승진과 함께 40대 임원 승진자도 눈에 띈다. 이번에 전무로 승진한 김연추 미래에셋증권 파생부문 대표는 1981년생으로 만 40세다. 신동철 미래에셋자산운용 해외부동산부문 대표는 1978년생으로 만 43세이며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신임 전무(ETF운용부문 대표) 역시 1977년생이다.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19개 부문 중 13개 부문 대표를 새로 발탁하는 세대교체를 통해 부문 대표의 평균 연령이 기존 54세에서 50세로 대폭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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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은 성과 중심의 명확한 보상 체계를 확립해 회사 발전에 기여한 우수 인재를 중용,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적극적 세대 교체를 통해 역동적, 수평적 조직 문화를 강화해 글로벌 사업환경 변화에 신속,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을 개편하고 젊은 인재를 발탁했다"면서 "또한 전문성 강화에도 초점을 맞춰 그룹의 핵심가치인 고객중심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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