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어린이재활병원에 2000만원…언어치료실 개선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KT스카이라이프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언어치료실의 환경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언어치료실은 현대적인 치료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언어치료에 최적화된 스마트 기기와 소프트웨어 장비 구축으로, 개별적인 장애아동의 발달단계에 맞추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언어치료 프로그램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어휘 학습 프로그램을 도입해 언어장애 아동들이 어휘와 상응하는 이미지를 생생하게 볼 수 있게 된다. 게임 형식으로 진행되는 음성 훈련 프로그램 활용으로 장애아동들의 참여와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언어치료도 할 수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2017년부터 푸르메어린이병원에 장애아동 언어치료를 지원해왔다.
김철수 KT 스카이라이프 사장은 “증강현실과 게임 등을 응용한 언어치료로 아동들이 즐겁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게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푸르메어린이병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장애아동이 마음껏 의사소통 할 수 있도록 언어치료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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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장은 “병원 설립부터 기여해 온 스카이라이프의 지원 덕분에 발전된 언어치료 프로그램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최신 기기와 소프트웨어로 치료 효과를 높여 많은 아동이 언어 장애를 극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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