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호 전남도의원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 높이 평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신민호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6)은 국제협력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 지원사업’이 전남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세계 곳곳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모범사례로 꼽았다.
3일 신민호 의원에 따르면 전남도는 지난해 7월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 지방정부로는 세계 최초로 지역 농수산식품 전문 브랜드관을 개설한 데 이어, 영국과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아마존에도 브랜드관을 개설했고 현재 287만 불의 신규 수출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2016년 3.2억불 ▲2017년 3.5억불 ▲2018년 3.9억불 ▲2019년 4.5억불 ▲2020년 4.6억불로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는 3분기 기준으로 작년보다 19.3% 증가한 3.9억불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신 의원은 “전남이 ‘해외 상설판매장 지원사업’과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 지원사업’ 등 차별화된 지원을 펼치고,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과 포장 디자인으로 현지인에게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등 전략적인 행정지원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이 다른 지역보다 선제적으로 시작한 농수산식품 수출 판로 확보를 위한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한국의 발효음식이 코로나19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며 K-Food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졌다”며 “우리 수출기업이 최신 식품 소비 추세를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홍보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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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농수산물 수출은 농어가수가 비율이 전국 최대인 전남의 생존전략”이라며 “전남의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으로 안정적인 수출 판로 확대에 이바지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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