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광주 물가상승률 3.5%…9년10개월만에 최고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9년 10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2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8.62(2015년=100)로 지난해에 비해 3.5% 상승했다.
2011년 12월(4.2%)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4~6월 2%대를 보이다가 7월 이후 3%대 선에 머물렀다.
주로 통신(13.3%), 교통(11.0%), 가정용품?가사서비스(3.7%),
음식?숙박(3.6%), 주택?수도?전기?연료(2.1%), 교육(2.1%), 기타상품?서비스(1.9%), 식료품?비주류음료(1.5%), 오락?문화(1.0%) 부문 등에서 상승했다.
품목성징별로 보면 농축수산물은 0.6%, 공업제품은 4.4%, 전기·수도·가스는 1.0% 각각 상승했다.
서비스 중에서 집세는 1.0%, 공공서비스는 6.8%, 개인서비스는 2.6% 모두 증가했다.
체감물가를 설명하는 보조지표인 생활물가지수는 5.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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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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