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A, 中企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 혁신성과 알린다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이 중소벤처기업 혁신제품의 초기 판로시장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가 2021년 정부혁신박람회 '혁신사례'로 선정돼 온라인 박람회에 참가한다.
3일 TIPA에 따르면 '2021 정부혁신박람회'는 국민과 약속한 그동안의 정부 성과를 전시, 영상, 부대행사 등 다양한 국민 참여프로그램을 통해 공유하고 새로운 목표를 제시하는 등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박람회다. 특히 현 정부 출범 이후 세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지난 4년 반 정부의 혁신성과를 종합하고 혁신사례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며 정부혁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박람회는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10일 간 운영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웹페이지 온라인 전시관과 가상공간에 3차원(3D) 그래픽으로 구현한 메타버스전시관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중기부와 TIPA는 '혁신제품 도입을 통한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이라는 주제로 전시에 참여,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를 소개한다.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란 중소기업 기술개발(R&D)사업을 바탕으로 개발된 혁신제품을 공공부문이 구매·적용함으로써 혁신적인 공공서비스 개선과 중소기업의 성장 및 상생을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해 도입됐다.
제도 도입 이후 의료, 안전, 에너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162개의 혁신제품이 선정됐고, 약 551억원(2021. 9월말 기준)의 공공매출을 기록했으며, 124개 지자체, 26개 중앙기관, 69개 공공기관에 적용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
해당 전시관에는 혁신제품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과 이해력을 높이고자 스토리 중심의 혁신제품 제도소개 영상을 비롯해 실제 공공분야에 적용된 혁신제품 사례영상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메타버스 내부 전시관에서는 실시간 상담 기능이 구현돼 혁신제품 담당자와 가상세계에서 일대일 대면 채팅 상담이 가능하다.
이재홍 TIPA 원장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는 중소벤처기업에게 초기 시장확보의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제도"라면서 "이번 2021 혁신박람회 참여를 통해 해당 제도를 국민에게 알리고, 우수한 혁신제품을 지속·선정해 다양한 공공서비스 분야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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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는 총 5개의 전시관으로 운영되며, 혁신제품은 '함께하는 한국' 전시관에서 소개한다. 행사 참여는 2021정부혁신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 가능하며, 메타버스 전시관의 경우 회원가입과 메타버스 프로그램 다운로드의 절차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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