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소방청장배 전국119인명구조견 경진대회’ 개인전 3위

전남소방 인명구조견 '장고' 전국 경진대회서 두각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소방 소속 인명구조견이 전국 경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산악119구조대 소속 인명구조견 ‘장고’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열린 ‘제11회 소방청장배 전국119인명구조견 경진대회’에서 개인전 3위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전국 시·도 소방본부에서 운용하고 있는 인명구조견과 구조견 운용자(핸들러) 28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대회 종목은 종합수색으로 흔들다리, 시소, 사다리, 터널, 허들, A판벽 6가지 장애물을 통과한 후 구보로 산악수색지역으로 이동해 구조대상자 2명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명구조견 장고(핸들러 손도환)는 수색능력, 장애물 통과능력, 핸들러 운용능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개인전 3위라는 쾌거를 거뒀다.


인명구조견 장고는 지난 2018년 12월 산악119구조대에 배치되어 3년간 약 60여회 출동하여 생존자 수색에 나섰으며 지난해에는 의로운 반려동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마재윤 본부장은 “앞으로도 전문 핸들러를 통해 인명구조견에 대한 수색훈련, 산악적응훈련 등 현장투입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남119인명구조견이 전국 최강의 수색 전담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인명구조견 운용자(핸들러)들의 구조견들의 평소 컨디션 및 견사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 2021년 119구조견 운용기관 현지 실태점검에서 우수관리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AD

한편 전남 산악119구조대에는 구조견들의 평소 컨디션 및 견사 관리를 평가하는2021년 119구조견 운용기관 현지 실태점검에서 우수관리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장고 외에도 용맹, 포비 등 3마리의 인명구조견을 운용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