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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리모델링과 홈 IoT 결합한 '리하우스 스마트홈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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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말까지 스마트기기 필수 5종과 함께 리모델링하면 스마트기기 50% 할인

한샘리하우스 스마트홈패키지로 꾸며진 모델하우스에서 어플로 스마트기기를 제어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한샘]

한샘리하우스 스마트홈패키지로 꾸며진 모델하우스에서 어플로 스마트기기를 제어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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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한샘이 스마트홈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며 자사 리모델링 사업 리하우스 상품과 홈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패키지로 함께 제안하는 리하우스 '스마트홈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7월 한샘은 인테리어 시장의 최근 트렌드인 스마트홈 분야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홈 IoT 전문 벤처기업 '고퀄'에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한바 있다. 이어 한샘은 고퀄에서 운영하고 있는 홈 IoT 기기 브랜드 '헤이홈(Hej home)'과 자체 클라우드 플랫폼을 한샘의 리모델링 패키지 상품에 접목시킨 '스마트홈패키지'를 선보인다.

스마트홈패키지는 한샘의 리모델링 설계 전문가인 RD가 다양한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상품과 고퀄에서 운영하고 있는 총 9가지의 홈 IoT 기기를 집안 곳곳에 함께 설계하면, 한샘 시공팀이 리모델링 시공부터 스마트기기 설치까지 진행하는 패키지 상품이다.


스마트홈패키지의 모든 스마트기기들은 고퀄이 운영하는 헤이홈 앱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조명스위치와 스마트전동커튼&블라인드 제품은 스마트폰을 사용해 원격으로 조명을 키고 끄거나 커튼, 블라인드를 열고 닫을 수 있다. 또한 요일, 시간 등 원하는 조건을 입력하면 그에 맞는 자동 제어를 설정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스피커를 연동시키면 음성 제어도 가능하다.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집에서 자주 하는 행동과 불필요한 활동을 원격이나 자동으로 제어 할 수 있어, 나만의 편리한 스마트홈 라이프를 구현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외출 중에도 실시간으로 집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홈카메라와 스마트폰 없이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기기 기능을 저장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버튼 제품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추후 한샘은 스마트도어락, 스마트도어밸, 모션센서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들을 스마트홈패키지에 추가할 계획이다.

스마트홈패키지 출시에 맞춰 한샘은 오는 12월말까지 ▲조명스위치 ▲스마트버튼 ▲스마트허브 ▲홈카메라Pro ▲인공지능스피커를 포함한 스마트홈패키지 설치 고객에게 설치된 고퀄의 스마트기기를 5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안흥국 한샘리하우스 사업본부 사장은 "최근 재택근무, 원격교육, 원격의료 등 집에서 이루어지는 활동들이 늘어나면서 집의 기능이 다양해지고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스마트홈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집에서 하는 다양한 활동을 스마트하게 구현할 수 있는 한샘 스마트홈패키지로 더욱 편리한 삶, 스마트한 삶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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