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컵 줄이고(Go), 에코컵 사용하고(Go)' 메시지 제시
김남호 DB그룹 회장이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해 '일회용컵 줄이고(GO), 에코컵 사용하고(GO)' 메시지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DB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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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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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은 김남호 회장이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7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올해 1월부터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나가자는 취지로 개인이 일상생활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씩을 다짐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의 친환경 캠페인이다.
김 회장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꾸는 첫 걸음"이라며 '일회용컵 줄이고(Go), 에코컵 사용하고(Go)'를 메시지로 제시했다. 에코컵은 옥수수 전분 등에서 추출한 친환경 소재인 생분해플라스틱(PLA)과 천연섬유 등으로 만든 재사용(리유저블) 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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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은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의 한 축으로 다양한 친환경 경영활동을 해왔다. 대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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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2019년 국내 금융업 최초로 탈석탄금융을 선언하고, 친환경 에너지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왔다. 또 환경부와 함께 위험물질 취급 시설에 대한 배상책임보험인 환경책임보험을 개발하는 등 2020년에만 660만건의 ESG 연계 보험상품을 판매했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을 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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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2020년 온실가스 배출저감 장치(플라즈마 스크러버) 20대를 도입했다. 용수 재활용과 수질오염 방지 설비인 중수도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또 폐기물 분리배출과 부품 재활용센터를 통해 2020년 기준 98%의 폐기물 재활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도 DB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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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저축은행 등 각 계열사들도 개인용 머그컵 사용하기, 점심시간 소등, 퇴근시 PC 전원 끄기, 페이퍼리스(전자문서) 사무환경 만들기 캠페인 등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김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을 지목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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