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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2차 접종 후 두 달 만에…" 배우 강예원도 '돌파감염'

최종수정 2021.10.26 13:39 기사입력 2021.10.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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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2차까지 맞았지만 '돌파 감염'

배우 강예원 / 사진=SM 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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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주희 기자] 배우 강예원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약 두 달 만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예원은 2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차 접종을 완료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정보를 공개하며 "모두 조심하세요. 2차 접종까지 했는데도"라고 적었다.

공개된 예방 접종 정보에 따르면, 강예원은 지난 8월19일 화이자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그러나 접종 두 달 만에 돌파 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전날(25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강예원이 지난 21일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컨디션 난조로 23일 재검사를 받은 뒤 확정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예원은 최근까지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 촬영에 참여했는데, 스태프들은 다행히 검사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배우 강예원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지만 약 두 달 만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 강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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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에서는 코로나19 접종 완료 후에도 확진되는 돌파 감염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지난 24일 충북의 한 요양원에서는 무려 14명의 돌파감염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지난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돌파감염 추정사례(10월10일 기준)는 접종 완료자 2317만4126명 중 1만6972명으로 0.073%에 해당한다. 접종 완료자 10만명당 73.2명꼴이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백신 효과는 확실하지만, 추가 확산 위험은 여전히 있다며 접종 완료자에게도 방역 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8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2차 접종을 받으셨더라도 항체가 형성되기까지는 2주가 더 필요하다"라며 "백신 접종이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 경각심을 유지하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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