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내달 8~12일 사무환경 세미나…"뉴노멀 시대 전략 제안"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2021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를 온라인 개최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는 '앞으로의 사무환경을 위한 실험(The office experiment)'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뉴노멀 시대 하이브리드 업무 방식에 맞는 사무환경 전략을 제안하고, 디지털 환경을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최적의 오피스를 위한 고민과 실험을 공유한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 녹화로 준비돼 다음달 8일 사무환경 세미나 공식 웹사이트와 퍼시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오픈되며, 세미나 기간 이후에도 시청 가능하다.

유현준 홍익대 건축도시대학 교수의 '공간의 미래' 특별 인터뷰를 시작으로, 퍼시스의 주제 세미나 '하이브리드 근무 시대, 오피스의 가치를 높여라'와 '실험하는 오피스를 위한 가이드' 공간 스토리가 펼쳐진다.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 '지속적인 이노베이션 여정을 디자인하다', 한화시스템 '거점 오피스를 통한 스마트워크 실현' 주제의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퍼시스는 세미나 사전 알림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 사전 신청자는 세미나 당일 메일과 문자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세미나 스페셜 패키지, 새롭게 발간되는 사무환경 전문 매거진 '오피스 위 러브(Office we love.)' vol.7을 증정한다.

퍼시스 관계자는 "뉴노멀 시대를 맞아 업무 방식이 급변하면서 오피스의 역할과 사무환경이 달라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효율적인 사무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전략과 실험을 나눔으로써 기업들에게 큰 인사이트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