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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1128명 확진…25일 1200명 내외 예상

최종수정 2021.10.24 23:12 기사입력 2021.10.2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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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907명으로 80.4%…서울 금천구 요양시설서 집단감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23명 발생하며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24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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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쉽게 꺾이지 않는 가운데 25일 1200명 내외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12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458명, 경기 353명, 인천 96명 등 수도권이 총 907명으로 80.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충북 37명, 대구 31명, 충남 27명, 부산 24명, 전북 23명, 강원 20명, 경북·경남 각 16명, 제주 11명, 전남 5명, 울산·대전 4명, 광주 3명 등 총 221명으로 19.6%를 나타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직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증가한 1200명 내외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최종 1423명으로 마감됐다.


주요 감염 사례는 서울 금천구의 한 요양시설 관련 입소자 24명을 포함해 총 29명 규모의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서울 종로구 소재의 시장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에서는 접촉자 추적 관리 과정 중 추가 확진자가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가 199명으로 증가했다.


경남 창원시의 한 어린이집에서는 원아 9명, 가족 8명, 종사자 3명 등 총 20명이 확진됐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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