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구대 경찰관 11명 무더기 확진 … 8명은 무증상, 임시 폐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와 부산의 한 경찰서 지구대가 폐쇄됐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21일 사하경찰서 하단지구대 경찰관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초 해당 지구대 소속 경찰관 3명이 발열 등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고, 추가 검사에서 같은 팀 동료 8명도 확진됐다. 8명은 무증상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지구대가 임시 폐쇄된 가운데 관할 보건소는 역학조사에 들어갔고, 지구대 경찰관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AD
방역당국은 지구대를 방문한 민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고, 폐쇄된 지구대 임무는 당분간 경찰서에서 직접 처리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