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보다 포장김치" NS홈쇼핑, 별미 김치 집중 편성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NS홈쇼핑은 김장철을 앞두고 포장김치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김치 방송을 집중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장철에도 포장김치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NS홈쇼핑은 TV홈쇼핑 김치 상품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김장 준비를 시작하는 10월1일부터 12월15일을 기준으로 2019년 김치 상품 총 주문량(판매 건수)이 2018년 대비 68%늘었고, 2020년에는 2019년 대비 5% 늘었다고 말했다.
배추김치 구성보다 총각김치, 갓김치 등 별미 김치가 들어간 구성의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었다. 2018년에는 별미 김치 상품 주문량이 같은 기간 전체 포장김치 판매 대비 7%정도였지만 2019년에는 16%를 차지했고 2020년에는 42%를 기록했다.
NS홈쇼핑은 '김포(김장포기)족'이 늘어나 포장김치 판매량이 증가했고, '집콕' 기간이 길어지며 기본 김치 외에도 다양한 별미 김치를 반찬으로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었다고 판단, 김장철을 맞아 배추김치뿐 아니라 다양한 별미 김치 상품을 집중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25일 오전 11시50분에는 '예소담 포기김치 11kg'가, 26일 오후 7시35분에는 '빅마마 맛있는 김치 11kg'가 방송된다. T커머스 방송채널인 NS샵플러스에서는 22일 오전 5시 '담금채 가을 별미 김치 3종'이, 26일 오후 5시40분 '이종임 가을별미김치'가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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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NS홈쇼핑 TV건강식품개발팀 팀장은 "김장철을 대비해 배추김치 외에도 보쌈김치, 동치미, 고들빼기, 갓김치 등 다양한 별미 김치를 선보일 수 있도록 김치 상품을 집중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기능성 배추, 구독 경제 시대에 맞는 김치 구독 서비스 등 포장김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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