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코아시아, 반도체대전 ‘SEDEX2021’ 참가…글로벌 경쟁력 선보인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시스템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전문기업 코아시아 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반도체대전(SEDEX 2021)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SEDEX 2021은 메모리반도체, 시스템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의 미래 첨단기술이 소개되는 종합 전시회다. 전시회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약 237개사가 참여한다. 코아시아는 삼성전자 협력사 중 가장 큰 전시 부스에서 'We Design Your Dream'을 주제로 차별화된 시스템반도체 토탈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코아시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맞춤형 핵심칩(Custom SoC)'과 자율주행 국제표준규격 ISO26262를 기반으로 한 'Automotive AP'에 특화된 칩 설계 기술력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글로벌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5년간 삼성전자와의 협업으로 초미세 공정의 글로벌 고객 확보부터 납품까지 가능한 올인원(All-In-One) 서비스는 코아시아만이 보유한 최대 강점"이라며 "투자부터 판로개척까지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코아시아 에코 생태계(Eco-System)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성장가능한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아시아는 오는 11월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세이프 포럼(SAFE, 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