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공차코리아는 공차의 음료와 궁합이 잘 맞는 '베이커리 2종'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메뉴는 ‘시트러스 마들렌’과 ‘너트 브라우니’ 총 2종으로 구성됐으며, 두 메뉴 모두 공차의 음료 맛을 배가시킬 달콤함이 특징이다.
시트러스 마들렌은 당 절임한 감귤과 천연 오렌지향이 함유돼 있어 상큼한 오렌지 향과 감귤 맛이 느껴지는 마들렌이다. 커피 또는 오리지널 티 등 깔끔한 음료와 함께 곁들일 달콤한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너트 브라우니는 호두가 들어간 초콜릿 브라우니로 씹는 식감이 고소하며 달콤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브라우니다. 공차의 오리지널 티나 커피 메뉴와 페어링할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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