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산업현장의 ‘안전보건’ 말한다 … 안전보건공단, ‘포스트코로나 연구보고서’ 펴내
산업안전보건硏, 산업안전보건 변화 전망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코로나 이후 산업 현장의 안전보건은 어떻게 달라질까?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산업안전보건 연구를 이끌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안전보건 전망과 해결과제 연구보고서’를 냈다.
코로나19로 인한 ▲고용노동환경 변화와 안전보건 사각지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사고사망 예방 ▲디지털 기반의 작업장소와 안전한 재택근무 ▲산업보건 사각지대 종사자의 직업건강적 접근 등 4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또 보고서는 팬데믹 이후 산업안전보건의 역할과 대응과 관련해 10가지 연구주제를 제시하고, 해당 주제에 대한 연구를 내년부터 수행해 나갈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보고서는 지난 4월과 5월에 ‘포스트 코로나, 산업안전보건 전망과 해결과제’를 주제로 6회에 걸쳐 실시한 릴레이 포럼에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한 연구결과를 담고 있다.
지난 포럼에서는 ▲배달종사자 중심의 플랫폼 노동자 안전 및 온라인 유통시장 확장에 따른 물류센터 안전(4.6), ▲플랫폼 및 돌봄 노동자의 건강보호 방안(4.9), ▲원격근무 확대로 인한 안전보건 환경변화 진단 및 유해위험성 발굴(4.22), ▲안전보건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보호를 위한 법·제도적 대응방안(4.28), ▲제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로봇 사용의 확대에 따른 위험성 진단(4.29)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산업안전보건 전망과 향후과제(5.27) 등 내용을 다뤘다.
포럼은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유튜브 채널에 공개돼 있으며, 주제나 연사별로 시청할 수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전망하는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보고서는 연구원 누리집에 게시돼 내려받을 수 있다.
김은아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초래된 산업안전보건의 변화를 주의 깊게 살피고, 선제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안전보건을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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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장은 “위험이 일상화·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안전보건 거버넌스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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