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구름 많고 흐림…경기 북부·강원 영서 밤부터 비
밤부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비, 제주도 낮 한때 비
강원영동, 충청·경상권내륙 가시거리 200m 이하 짙은 안개
15일 동풍 영향으로 비…영동 아침부터, 충청·남부 오후부터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목요일인 14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고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도는 차차 흐려진다.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아침까지 서부를 제외한 제주도에, 낮 한때 제주도서부와 남부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4일 낮최고기온은 22~28도.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다.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대기가 차가워지면서 16일 밤부터 17일 아침 사이에 기온이 크게 떨어져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로 예보됐다.
대기가 습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 지표 부근의 수증기가 응결하면서 강원영동과 충청내륙, 전북동부, 경상권내륙, 제주도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매우 짙은 안개가 꼈다.
주요지점 가시거리는 합천 50m, 고령 90m, 제주 성판악 120m, 영천 130m, 괴산 160m, 김천 170m, 추풍령 190m, 태백 200m 등이다.
기상청은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지역의 교량과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어 지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구공항에는 저시정경보가 발효됐다. 남부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금요일인 15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에는 아침부터, 경북동해안에는 오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청권과 남부지방에는 오후부터, 제주도에는 밤부터 비가 조금 내린다.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15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울릉도·독도 5~30mm ▲충청권, 남부지방(경북동해안 제외), 제주도 5mm 내외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