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바른손 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을 취득하며 주가가 급등했다.
바른손은 8일 오전 10시12분 전거래일 대비 19.27%(715원) 오른 4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28.71% 오른 4775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가를 새로썼다.
바른손은 전날 두나무의 지분 0.21%(7만1429주)를 214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케이큐브1호 벤처투자조합의 해산으로 인해 조합이 보유하고 있던 자산을 당사의 지분율에 따라 현물배분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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