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장에 장소원 서울대 교수
국어학·한국어교육학·국어정책 전문가
문화체육관광부는 제12대 국립국어원장으로 8일 장소원 서울대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2024년 10월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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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신임 원장은 국어학과 한국어 교육학, 국어 정책 전문가다. '한국어 응답의 유형 분류와 화용론적 효과', '외국인을 위한 한국문화 읽기', '표준어 규범 영향 평가의 결과' 등 다수 논저를 저술했다. 국어학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국어학계와 한국어 교육학계에서 신망을 얻었다. 지난해에는 세계 한국어 대회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아 한글과 한국어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도 했다. 대학 내 부설 기관을 운영해 조직 관리와 행정 경험도 풍부하다고 평가된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국립국어원을 내실 있게 이끌어 한국어의 위상을 높이고 올바른 언어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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