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창원시·시의회에 교통유발금 감면 건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창원상공회의소가 창원시와 창원시의회에 교통유발금 감면을 건의했다.
7일 창원상의에 따르면 이번에 발송한 건의서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통유발금 감면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다.
창원상의는 이미 올해도 경감을 시행한 다른 지자체와 비교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창원지역 기업들의 상황을 감안해 보다 높은 수준의 감면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창원상의 관계자는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부과하는 경제적 부담인 것으로 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유동인구와 교통량은 감소했고, 이에 따른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경영부담을 덜어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AD
한편 인근 김해시를 비롯한 대구시, 대전시, 광주시, 울산시 등은 올해 부과하는 교통유발부담금 30% 감면을 발표한 바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