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7일 "신재생에너지와 원전이 반드시 병행·공존해야 순조로운 탄소중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의견을 최근 탄소중립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학기술 정보에 근거해 보면 원전은 안전하다"며 "탄중위에 신규 원전 건설이 어렵더라도 소형 모듈 원전(SMR) 등 중소형 원자로를 잘 개발하고, 그 수단을 통해 가장 합리적으로 현실적인 탄소중립의 길을 가야 한다고 제안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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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1호기 조기 폐쇄 논란과 관련해 정 사장은 "월성 1호기 조기 폐쇄는 주민 수용성, 안전성,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이사회가 내린 결정"이라며 "다시 똑같은 상황이 오더라도 동일한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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