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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이산가족 고향 사진전'을 찾아 "(국민들이) 남북관계가 더 평화롭게 빨리 개선되는 이런 날을 함께 꿈꾸어달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 장관은 7일 오전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열린 이산가족 고향 사진전 '꿈엔들 잊힐리야'를 찾아 이산가족의 아픔을 위로했다.

통일부는 지난 8월부터 북한 전역의 다양한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사진들을 수집,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북한의 주요 명승지와 자연경관, 과거와 현재 시가지 전경 등을 고화질로 보여줄 수 있는 사진 총 77점을 선보인다.


이 장관은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도 있고 남북관계가 오랫동안 교착상태를 지속하면서 이산가족의 상봉, 이런 시간들이 멈춰왔다"며 "특히 설이고 추석이고 명절이면 고향, 가족, 친지들이 그리웠을 텐데 작년부터 지금까지작은 자리도 만들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그 마음이 아쉽고 안타까워서 귀한 사진들을 모아서 오늘 전시관을 꾸몄다"며 "많은 국민들께서도 이곳을 찾아오셔서 안타까운 심정 함께 나눠보시고 또 남북관계가 더 평화롭게 빨리 개선되는 이런 날을 함께 꿈꾸어주시면 그런 시간들이 가까워지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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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내년 2월말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오는 8일부터는 오두산 통일전망대 홈페이지 및 남북이산가족찾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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