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가구 비중은 64%에 육박, 지난해 말 대비 1.3%포인트 증가
전체 인구는 5166만 7688명으로 올들어 3분기 연속 감소

분기별 세대원수 비중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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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1인가구가 사상 처음 40%를 돌파했다.


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 주민등록 가구수는 2338만 3689가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이 중 1인 가구는 40.1%인 936만 7439가구로 집계됐다. 2인가구는 23.8%, 4인가구 이상은 19.0%, 3인가구는 17.1% 순으로 나타났다.

1, 2인가구 합계 비중은 63.9%로 2020년말 대비 1.3%포인트 증가했다. 4인가구 이상은 2016년 이래 5년 만에 6%포인트 이상 큰 폭으로 감소했다. 평균 가구원수는 2.21명으로 조사됐다.


주민등록 인구는 5166만 7688명으로 6월말에 비해 4712명(0.01%) 줄어들어 1·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인구 감소가 지속됐다.

3분기 출생자수는 2분기에 비해 307명 증가했고 분기별 자연적 요인에 의한 인구감소 폭은 줄어들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50대 비중이 여전히 가장 높았지만 2020년말 대비해 50대 이하 전 연령층의 비중은 감소한 반면 60대와 70대이상 연령층의 비중은 각각 0.7%p, 0.2%포인트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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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사상 첫 40% 돌파…936만 7439가구 원본보기 아이콘


고규창 차관은, “1인가구의 증가 추세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1인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이 사회, 경제, 문화 등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맞는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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