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 '광주형일자리' 공공기관 협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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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광주형일자리 성공·확산에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오후 시 산하 25개 공공기관장 회의를 주재했다.

지난 7월 회의에 이어 격월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기관의 현안 업무 추진과 더불어 광주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각 공공기관에서 내년 중점적으로 추진할 47개의 신규·역점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 공유된 기관별 주요 사업으로는 ▲광주도시공사의 광주형 평생주택 본격 추진 ▲광주도시철도공사의 사람중심 GRTC형 ESG경영 가속화 ▲김대중컨벤션센터의 제2전시장 건립 본격화 ▲복지연구원의 빛고을 50+센터 개관 및 운영 ▲광주문화재단의 예술인 보둠·소통 센터 운영 강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인공지능사관학교 확대 운영 ▲광주비엔날레의 광주만의 건축 예술프로젝트 ‘광주폴리Ⅴ’ 추진 등이 내년을 대비하는 신규 사업들로 꼽혔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공공기관 인사 혁신과 광주글로벌모터스 캐스퍼 성공에 적극 협조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 2019년부터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실시해 산하기관 채용관련 잡음이 근절됐고 능력 있는 인재들이 채용되고 있다”며 “각 기관에서는 업무 전문성과 성과를 갖춘 직원이 승진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글로벌모터스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하면서 첫 생산 차량인 캐스퍼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고비용 저효율과 일자리 부족 문제를 해소해줄 수 있는 해법인 ‘광주형일자리’의 성공과 확산에 전 산하기관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홍보에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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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주시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장 회의를 지속 개최해 산하 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공기관들이 기관 간 협업을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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