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부선 "이재명, 대통령 점이라는 말에 좋아라...안 뺐을 것"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재명 미신 맹신해 그 점 못 빼...짝퉁 기독교 신자"

이재명 경기지사(좌)와 배우 김부선 씨(우)

이재명 경기지사(좌)와 배우 김부선 씨(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윤슬기 기자] 배우 김부선 씨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이재명 경기지사를 겨냥해 "이재명 신체 점 절대 안 뺐다에 1조 조심스레 걸어본다"라고 말했다.


김 씨는 2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재명 씨는 '미신을 맹신'해서 그 점 절대 빼지 못한다"라며 또 다시 이 지사를 언급했다.

앞서 이 지사는 26일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제가 부모님에게 진짜 훌륭한 유산을 물려받았다. 1번은 피부가 좋아 점이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씨와 불거진 '여배우 스캔들'을 우회적으로 반박한 것이다.


김 씨는 이어 "내가 (이 지사의) 그 점은 제주도 우리 동네에서는 대통령 운이 될 점이라고 말 한다고 했었다"라며 "그 말 듣고 재명 씨 입 찢어지게 좋아라 했었다. 벗들 같으면 그걸 빼시겠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씨는 "참 재명 씨는 짝퉁 기독교 환자 아니 신자"라면서 "아내가 교회에 미쳤다고 아주 죽겠다고 하소연 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씨는 과거 이 지사와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하면서 이 지사의 신체 특정 부위의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에 2018년 이 지사는 직접 아주대병원에서 신체검증을 받았지만 의료진은 이 지사의 몸을 살펴본 후 점의 흔적이 없다고 판단했다.




윤슬기 기자 seul9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