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오후 6시까지 서울서 코로나19 466명 확진…전날보다 5명 ↓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27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27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서울시는 2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6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밝혔다.


동 시간대로 보면 전날 471명보다는 5명 적고 지난주 월요일(20일) 437명보다는 29명 많다. 최종집계치는 26일 778명, 20일 676명이었다.

신규 확진자 466명 중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환자는 190명으로 40.8%를 차지했다. 기존 확진자 접촉이 확인됐으나 집단감염으로 관리되진 않는 신규 확진자는 247명으로 전체의 53.0%에 달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 중에선 송파구 가락시장 10명,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5명, 중구 중부시장 2명, 마포구 산후조리원에서 1명이 나왔고 기타 집단감염으로 7명이 추가됐다. 해외 유입 신규 사례는 서울에서 4명 나왔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만8121명으로 중간 집계됐다. 전체 확진자 수 최종집계치는 다음날인 2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후에 발표된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