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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고3 화이자 접종 후 심근염·심낭염 26건 신고…"15건은 치료후 회복"(상보)

최종수정 2021.09.27 16:36 기사입력 2021.09.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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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고3 화이자 접종 후 심근염·심낭염 26건 신고…"15건은 치료후 회복"(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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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청소년 가운데 26명이 심근염·심낭염 이상반응을 신고했고 이 중 15건은 진단 후 입원·외래 치료 후 조기 회복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은화 예방접종전문위 위원장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소아·청소년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득은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개인 예방 그리고 감염에 따를 수밖에 없는 격리, 입원, 중증 악화 감소 등이 있다"며 "반면 백신이 완벽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백신으로 인한 위험 또한 존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달 12일까지 86만명의 접종 건수 중에서 심낭염·심근염으로 신고된 경우가 26건 있었고, 이중 24건을 검토한 결과 9건은 심근염과 심낭염이 아니었다"며 "나머지 15건의 심근염, 심낭염 사례 중에서 5건은 외래치료로 회복이 됐고 10명은 입원치료를 받았으나 지금은 모두 다 회복돼 퇴원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에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소아·청소년 약 1000만명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심근염, 심낭염이 젊은 남성에서 주로 보고되고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적절한 치료로 호전된 바 있어서 소아·청소년 위험·이득 분석에서 위험보다는 이득이 더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위원장은 "우리나라 고3 접종 효과를 봤었을 때 16~18세의 감염 예방 효과가 백신으로 인해서 95.8%로 나타났고, 중증과 사망 예방 효과는 100%로 분석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장기적인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있기는 하지만 이런 불확실성 때문에 개인의 코로나19에 대한 예방효과, 방역기여, 격리·등교 중지에 따른 학습권 침해, 심리적 위축이라는 정신건강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으로 벗어날 수 있는 선택의 기회를 완전히 배제하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않다는 게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판단"이라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우리나라에서도 올 7월부터 소아·청소년 발생자가 전월대비 3배 이상 급증하고 있다는 점과 국내의 고등학교 3학년 접종 경험에서 얻은 예방효과와 안전성 결과를 토대로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 소아·청소년에게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하게 됐다"며 "고위험군이 아닌 건강한 소아·청소년인 경우에는 본인과 부모님께서 정확한 정보를 신중하게 검토하신 후에 접종 여부를 선택하면 된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 백신 부작용 우려에 대해 김여향 대한소아심장학회 사회협력 이사도 "소아·청소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은 성인하고 비슷한 정도로 2차 접종 이후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화이자 접종 이후에 발생하는 심낭염과 심근염은 주로 16세 이상의 남자 청소년, 젊은 성인 남성한테서 발생하는데 접종하고 나서 수일 이내에 발생하며 치료로 대부분 빠르게 회복됐다"고 덧붙였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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