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롯데호텔 서울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가을 메뉴 프로모션을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식당 무궁화는 ▲단새우 냉채 ▲가을 버섯 만두 ▲문어 두부선 ▲전복과 오리 뭉치구이 ▲연잎밥과 낙지장 등 다채로운 가을 메뉴를 준비했다. 가격은 금강 코스 12만5000원, 태백 코스 15만9000원이다.
중식당 도림에서는 제철 맞은 송이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자연송이 기스탕면 ▲해삼 자연송이 전복 아스파라거스 ▲한우 안심 자연송이 아스파라거스 등을 선보인다. 디너 코스에서는 최고급 자연송이와 산양삼을 활용한 중국 대표 보양식 산양삼 고법 불도장을 맛볼 수 있다. 런치 코스 14만5000원, 디너 코스 21만원이다.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가을 특선 코스를 준비했다. ▲전채 5종 ▲계절 생선회 5종 ▲한우 수비드와 버섯 구이 ▲옥돔과 버섯 솥밥 ▲동충하초와 트러플을 곁들인 연근 만두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21만원이다.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 11월30일까지 진행 중인 '머스트 비 샤인머스캣(Must be Shine Muscat : Fall in Farm)' 프로모션에선 ▲샤인머스캣 타르트 ▲샤인머스캣 티라미수 ▲샤인머스캣 슈 ▲해남 고구마 마들렌 ▲영암 무화과 스콘 등 샤인머스캣과 더불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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