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사흘째 1700명대…수도권 비중 76.1%(상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16명 발생하며 사흘연속 1700명대를 이어가고 있는 23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1700명대로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추석 연휴가 끝난 뒤 인구이동의 여파가 본격화되는 내주 전국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16명 늘어 누적 29만2699명(해외유입 1만4257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이 1698명, 해외유입이 1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40명, 경기 544명, 인천 108명 등 수도권이 총 1292명으로 76.1%를 차지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비중은 연일 70%대를 기록하면서 유행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비수도권은 충남 54명, 대구 53명, 대전 43명, 전북 40명, 광주 36명, 강원 30명, 경남 28명, 부산·충북 각 24명, 울산 22명, 경북 20명, 전남 14명, 세종·제주 각 9명 등 총 406명(23.9%)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8명 가운데 3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5명은 지역 사회에서 확인됐다. 내국인은 5명, 외국인은 13명이다.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에서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 8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427명으로 치명률은 0.83%다. 위중증 환자는 31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30명 늘어 누적 26만2842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8634명이며, 수도권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10만1192건의 검사가 이뤄져 3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2만5631건으로 33명의 확진자를 찾아냈으며, 총 검사 건수는 16만5457건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16명 발생하며 사흘연속 1700명대를 이어가고 있는 23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원본보기 아이콘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1차 신규 접종자는 2만7400명으로 현재까지 총 3657만105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1차 접종자의 인구대비 접종률은 71.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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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접종 완료자는 1만5791명으로 총 2220만4741명이 접종을 마쳤으며, 접종완료자의 인구대비 접종률은 43.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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