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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백신협력 통해 화이자 100만회분 도입…50대·18~49세 2차 접종 활용(상보)

최종수정 2021.09.22 16:41 기사입력 2021.09.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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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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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정부가 영국과의 백신 협력을 통해 화이자 백신 100만회분을 도입할 예정이다.


범정부 백신도입 TF(팀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는 영국 정부와 백신 상호 공여 약정을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영국 정부로부터 화이자 백신 100만회분을 공급받고, 12월 중 분할해 반환하게 되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현재 협의 중이다.


양국 정부는 8월 말부터 백신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백신 상호 공여 가능성을 논의해왔다.


그간 코로나19 및 기후변화 대응 등 국제사회의 각종 현안에 있어 협력해 왔으며, 지난 20일(현지시간) 한·영 정상회담을 비롯한 주요 외교 행사를 계기로 상호 공여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강화하고 조속한 약정 체결 의지를 확인했다.

영국으로부터 도입될 백신은 50대 연령층과 18~49세 청장년층의 2차 접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부는 "화이자 백신 100만회분이 도입됨에 따라 10월 말 전국민 70% 2차 접종의 안정적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백신이 안정적으로 국내에 도입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전세계적으로 백신의 수급 시기 차이에 따른 백신의 상호 공여, 재구매 등이 활발해짐에 따라 한국 정부도 백신의 효율적 활용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국제 협력에 기여할 예정이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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