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추석 연휴기간 항만운영 특별대책 마련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추석 연휴기간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마련해 여수·광양항의 차질 없는 항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책에 따라 공사는 연휴기간 중 비상대기체제를 운영하고, 선박 입출항 등 원활한 항만 서비스를 지원하여 항만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또한 “연휴기간 각종 비상상황 대응을 위한 관련 기관 및 업·단체간 신속 연락체계를 구축하였고, 항만 순찰 및 점검을 강화해 철저한 항만보안태세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여수·광양항 대부분의 부두는 연휴기간 모두 정상 운영되며 추석 당일(21일) 컨테이너 부두 휴무 등 일부 부두에 한해 작업일정에 따른 휴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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