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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업종·종목②]위드코로나 소비주…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감성코퍼레이션, 호전실업, 씨앤씨인터내셔널

[유망업종·종목②]위드코로나 소비주…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감성코퍼레이션, 호전실업, 씨앤씨인터내셔널

최종수정 2021.09.20 11:02 기사입력 2021.09.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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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업종·종목②]위드코로나 소비주…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감성코퍼레이션, 호전실업, 씨앤씨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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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지난해가 급격한 유동성 확대로 인한 유동성 장세였다면 올해는 실적 성장이 확실한 업종, 종목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다.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며 2021년 하반기, 2022년에도 확실한 실적 성장이 전망되는 종목으로의 선택적 접근이 필요하다. 대신증권은 하반기 유망 업종으로 ①2022년 이후에도 성장 가시성이 높은 2차전지 산업 내 부품·장비 ②2022년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한 개별 소비재 ③해외 진출로 인한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헬스케어를 꼽았다.


소비재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로 조정이 이어지고 있으나 하반기 위드코로나로의 체계 전환 시 다시 소비 심리는 회복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환경 속에 개별 성장 모멘텀을 갖춘 소비재 업체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2분기 국내 민간소비는 전기 대비 각각 +1.2%, +3.6%를 기록했고,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비재 업종은 1분기 가파른 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이후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하반기 소비 수요의 피크아웃 우려로 올해 중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3분기는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성장률이 다소 둔화되더라도, 4분기에는 위드코로나로의 방역 체계 전환이 이뤄진다면 가장 높은 분기 증가율이 예상된다(당사 3, 4분기 민간소비 증가율 +4.4%, +9.0%). 하반기, 2022년 흐름을 놓고 보면 현재 조정 구간은 충분한 매수 기회로 판단한다.


2022년 국내 민간소비는 2.8% 성장이 예상된다. 올해 보복 소비로 인한 고성장에도 안정적인 소비 회복이 기대된다. 소비재 업종에서도 올해 크게 주가 상승을 경험하지 못한 종목 중 하반기, 2022년에도 실적 성장이 두드러지는 종목에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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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유망 종목으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 감성코퍼레이션 , 호전실업 , 씨앤씨엔터내셔널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은 국내 대표 레깅스 브랜드 제시믹스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1, 2분기까지는 상반기 경제 재개 흐름에도 이익 증가폭이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6월부터 광고비 절감 및 지속적인 신규 회원 증가로 하반기 외형, 이익 동반 고성장이 기대된다.

감성코퍼레이션 은 2020년 2월 아웃도어 캠핑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을 론칭했다. 가파른 신규 출점, 기존점 성장세와 비용 효율화가 진행되며 의류 중심의 외형 확장세가 진행 중이다. 4분기 흑전 이후 2022년에는 본격적인 이익 회수 구간으로 진입할 예정이다.


호전실업 은 기능성 의류, 에슬레저 등의 의류 OEM 업체다. 주요 의류 OEM 업체들은 상반기부터 보복 소비로 인한 수주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3분기는 계절적 성수기인 만큼 상반기 대비 더 높은 실적이 예상된다. 반면 호전실업 은 상반기 코로나19로 인한 생산 차질, 인도네시아의 인건비 부담 등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나 3분기 상반기 합산 매출액 이상의 수주를 확보했다. 글로벌 에슬레저 브랜드 룰루레몬으로 8월 신규 공급도 시작하는 만큼 2022년 실적 성장이 담보됐다.


씨앤씨인터내셔널 은 포인트 메이크업 제조 업체로 국내 인디브랜드 성장과 함께 경쟁업체 대비 높은 수익성, 외형 성장세를 기록해왔다. 상반기 코로나19 여파와 선제적인 비용 투자로 실적 둔화가 불가피했다. 하반기에는 유럽 프레스티지 브랜드향 신규 공급과 국내 상대적으로 가격대 높은 베이스 메이크업 SKU 확대 효과가 반영될 예정이다. 국내 색조메이크업 수출 데이터는 7월을 바닥으로 반등 중이며 글로벌 위드 코로나 초입인 만큼 색조 메이크업 수요 회복 효과가 더해질 전망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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