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6일~10월6일…특성화고 등 모집

[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고용노동부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1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내년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과정'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특성화고등학교 등 정규교육기관과 군교육기관, 공공기관 등을 모집한다.


2015년 도입된 해당 제도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현장실무중심 교육·훈련 이수자를 평가해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NCS는 산업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기술·태도 등을 표준화한 체계다. 고용부에 따르면 과정평가형 자격증을 취득한 이들이 현장실무에 비교적 빠르게 적응하고 있어 기업 호응이 높다.

NCS 교육 후 자격증 취득 '과정평가형 자격' 과정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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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에 새 종목 14개 포함 총 178개 종목 신청을 받는다. 내년부터 현장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자율편성 교과'를 허용한다. 공학, 법률 등 필수 이론 교육과 함께 NCS가 개발되지 않은 신규 기술교육도 진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자율편성 교과 내부 평가 방식도 점수제에서 '합격·불합격제'로 바꾼다.


참여 희망 기관은 과정평가형 자격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 방법은 '과정평가형 자격 지정평가 신청서 작성 매뉴얼' 동영상 또는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년도 운영 과정은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 후, 국가기술자격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연말에 최종 확정·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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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희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더 많은 과정평가형 자격 취득자가 기업에서 실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격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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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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