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추석연휴 요양병원 등 제한적 방문 허용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추석연휴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165곳을 운영한다. 또 고속도로 휴게소 4곳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한다. 아울러 요양병원 등에 대한 방문면회를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14일 정례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진단검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오는 26일까지 선별진료소 98곳과 임시선별검사소 67곳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다만 기관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경기도콜센터 120을 통해 운영 여부 등을 확인하는 게 좋다.


또 안성ㆍ이천ㆍ화성ㆍ용인 등 고속도로휴게소 4곳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 운영한다.

특히 요양병원ㆍ요양시설의 경우 해당 기간 방문 면회가 허용된다. 면회객 분산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 입원환자나 면회객 모두 예방접종 완료자인 경우 접촉 면회가 허용되며, 그 외의 경우에는 비접촉 면회만 가능하다.


아울러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1주일 동안은 4단계 지역에서도 가정 내 가족모임에 대해서는 접종 완료자 포함 8인까지 모임이 허용된다. 가정 내 모임만 허용되며 4단계 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은 적용되지 않는다.

AD

류영철 도 보건건강국장은 "13일 전국 확진자 중 수도권이 78.1%에 달하면서, 명절 연휴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의 확산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가급적 고향 방문을 자제해주시고, 방문하시더라도 모임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