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2시 기준 21명 신규 확진자 중 15명 '외국인 등 관련'

광주 '외국인 등 감염고리' 확산세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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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외국인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다.


14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21명의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해 4490~4510번으로 분류됐다.

이들 중 외국인 등 감염고리와 연관성이 있는 확진자는 15명이다.


먼저 외국인 등 고용사업장과 관련해서는 6명이 추가 확진됐다. 또 4508번이 해당 감염고리와 연관된 4497번의 접촉자로 확인되면서 총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감염고리와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93명이 발생했다.

광산구 소재 외국인 등 검사와 관련해서도 6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 중 1명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광산구 한 물류센터에서도 2명이 확진됐고 유증상 검사로 인한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도 2명이 나왔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확진자도 3명이 발생했다.


4507번은 지난 6일 확진된 4288번과 접촉해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났으며 4503·4504번은 지난 11일 확진된 4424번과 접촉해 격리 중이었다.


4493번은 전남 2822번과 관련해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광주지역 28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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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일 확진된 60대로 전날 오후 4시께 사망했다. 코로나19 장례 지침에 따라 선 화장 후 장례를 치르게 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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