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정보 제공부터 채용지원까지 한번에…50여 개사 125명 채용 모집

서울시, 물산업분야 '청년일자리 박람회'… 온·오프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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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코로나19로 침체된 인력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가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물산업분야 청년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기업은 50여 개 사로 제조업, 건설업, 시설운영, 설계·엔지니어링 등이 있으며 125명을 모집한다.


이번 ‘물산업 일자리 박람회’에는 서울시 물산업 혁신기술 R&D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을 비롯해 대우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DL이앤씨 등 하수처리 시설 시공 경험이 많은 굵직한 건설회사 등이 참여한다. 구직자는 건설업체부터 엔지니어링·환경업체까지 분야별로 원하는 기업을 선택해 상담할 수 있다.

서울시는 단순히 온라인 접수에 그치지 않고 직접 구직상담을 받고 싶은 청년들의 열망을 고려해 10월 7~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 광장에서 대면방식으로도 개최된다.


박람회 프로그램은 상담·전시부스, 취업특강, 진로탐색, 이력서 사진촬영으로 구성된다. 상담부스에서는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채용계획을 소개해 주고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상담을 진행하며, 전시부스에서는 기업이 자사 제품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기업을 홍보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하수 역사에 대한 전시도 함께 진행한다. 현재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하수처리의 역사 및 과정에 대한 전시를 통해 하수처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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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청년구직자들이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한다"면서 "취업을 원하는 청년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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