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밤 사이 격리자 확진 잇따라…14명 중 8명 격리 중 양성
13일 하루 35명 양성…누적 확진자 4489명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밤 사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으로 자가격리자가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밤 사이 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4476~4489번으로 분류됐다.
이들 중 8명이 자가격리 중이거나 해제를 앞둔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4482·4487번은 광산구 외국인 등 검사와 관련해 확진됐다. 4467번은 외국인 고용사업장 관련, 4484번은 광산구 물류센터 관련, 4485번은 북구 한 중학교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기존 확진자와 관련해서도 추가 감염이 잇따랐다.
4477번은 지난 10일 확진된 4403번과 관련됐고 4481번은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4447번과 관련됐다.
4488·4489번은 지난달 31일 확진된 4089번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 해제를 앞둔 검사에서 감염사실이 확인됐다.
4479·4486번은 유증상 검사자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는데, 4479번과 관련해서 4478번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도 4480번(수원 5118번 관련)과 4483(전남 2605번) 등 2명이 타지역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날 하루 동안 광주지역에서는 3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16명이 자가격리 중이거나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현재까지 지역 확진자 4489명 중 4135명이 완치돼 퇴원했으며 327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7명이 발생했다.
8만9051명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집계됐고 이들 중 3296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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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확진자 발생 현황은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42→43→26→39→28→34→43→22→25→21→27→14→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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