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효 여수시의원, 6년된 2·3차 감정평가액 건축 중인 분양아파트보다 비싸

여수 '웅천 부영', 신축아파트보다 높은 분양가 '주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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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심경택 기자] 분양전환을 앞둔 전남 여수 웅천 부영 2·3차아파트 감정평가액이 신축중인 아파트 보다 높고 부실공사가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


여수시의회 이선효 의원은 지난 7일 제213회 임시회에서 “ 여수 웅천 부영 2·3차아파트의 높은 분양가 문제를 지적하면서, 적정한 분양가 책정으로 무주택 서민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고, 부실시공으로 인한 하자가 완벽히 조치되도록 여수시가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아 한다”고 당부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웅천 부영2·3차 감정평가액은 84㎡ 기준 2차가 3억2625만 원, 3차가 3억2682만 원으로 2022년 4월 입주 예정인 웅천 애시앙 1·2단지 분양가(2억5900만 원∼2억9200만 원, 84.94㎡)보다 높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를 요청하는 등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을 촉구하며 반발하고 있는 있는 상황이다.

아파트 부실공사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이 의원은 주민들이 지하주차장 부실시공에 따른 바닥 패임, 벽 균열로 인한 베란다 누수, 공동현관문 벽 균열, 화장실 타일 떨어짐 현상 등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며 완벽한 조치를 주문했다.


또한 2021년 11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웅천 부영 6·7차아파트와 관련해서는 초등학생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7차-6차-웅동초를 잇는 통학로 조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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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심경택 기자 simkt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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