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배터리주(株)로 자리 바꿈 시작…사업 분할이 계기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전기차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면서 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close 증권정보 096770 KOSPI 현재가 123,500 전일대비 3,200 등락률 -2.53% 거래량 1,140,726 전일가 126,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주식자금이 더 필요하다면?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SK이노베이션 E&S, 해킹 은폐' 의혹 제기에 "ESG보고서에 공표" 해명 [클릭 e종목]"SK이노베이션, 호르무즈 봉쇄로 기업가치↑" 의 기업가치도 다시 평가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금까지 정유 대장주로 주목을 받았지만 사업 분할을 계기로 배터리주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설명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SK이노베이션의 주가에 반영된 배터리 사업 가치는 3조원에 불과하다. SK이노베이션이 지분 100%를 보유한 SK에너지의 지분가치, SKIET(60%)의 시가총액을 모두 고려한 숫자다.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은 2022년 연간 기준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사업에 본격적으로 투자한 2017년 이후 매년 판매량이 2배씩 성장하며 2019년 이후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상반기 배터리 사업 매출액은 1조원을 상회했다. 미국 등 해외 공장 증설이 완료됨에 따라 매출 성장세는 더욱 가파를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 사업 성장세와 달리 기업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는 시장이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close 증권정보 096770 KOSPI 현재가 123,500 전일대비 3,200 등락률 -2.53% 거래량 1,140,726 전일가 126,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주식자금이 더 필요하다면?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SK이노베이션 E&S, 해킹 은폐' 의혹 제기에 "ESG보고서에 공표" 해명 [클릭 e종목]"SK이노베이션, 호르무즈 봉쇄로 기업가치↑" 을 여전히 정유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배터리 사업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전우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close 증권정보 096770 KOSPI 현재가 123,500 전일대비 3,200 등락률 -2.53% 거래량 1,140,726 전일가 126,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주식자금이 더 필요하다면?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SK이노베이션 E&S, 해킹 은폐' 의혹 제기에 "ESG보고서에 공표" 해명 [클릭 e종목]"SK이노베이션, 호르무즈 봉쇄로 기업가치↑" 의 물적분할은 급격한 배터리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해 필수적이고, 시장의 우려로 과매도 발생한 지금 배터리 가치를 반영할 때"라며 "현 수주잔고는 1000GWh 이상으로 CATL(시총 234조원)과 LG화학(시총60조원)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close 증권정보 096770 KOSPI 현재가 123,500 전일대비 3,200 등락률 -2.53% 거래량 1,140,726 전일가 126,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주식자금이 더 필요하다면?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SK이노베이션 E&S, 해킹 은폐' 의혹 제기에 "ESG보고서에 공표" 해명 [클릭 e종목]"SK이노베이션, 호르무즈 봉쇄로 기업가치↑" 이 밝힌 배터리 사업 투자 비용은 17~18조원.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close 증권정보 096770 KOSPI 현재가 123,500 전일대비 3,200 등락률 -2.53% 거래량 1,140,726 전일가 126,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주식자금이 더 필요하다면?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SK이노베이션 E&S, 해킹 은폐' 의혹 제기에 "ESG보고서에 공표" 해명 [클릭 e종목]"SK이노베이션, 호르무즈 봉쇄로 기업가치↑" 은 배터리 사업 육성에 필요한 자금을 내부 현금흐름을 통해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유·화학 사업의 시황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고 배터리 사업의 영업이익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서다.
SK이노베이션은 사업 자금 조달과 경영 전략에서도 배터리 사업 분사가 필수라는 입장이다. 독립 법인이 되면 완성차 기업들과 합작사 설립에 유리하고, 투자 비용도 반으로 줄일 수 있다. 다만 시장의 우려와 달리 SK이노베이션이 기업공개(IPO)를 서두르지 않을 전망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박일선 KTB투자증권은 "배터리 신설법인 IPO일정이 빠르게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IPO는 최소 1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현재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close 증권정보 096770 KOSPI 현재가 123,500 전일대비 3,200 등락률 -2.53% 거래량 1,140,726 전일가 126,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주식자금이 더 필요하다면?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SK이노베이션 E&S, 해킹 은폐' 의혹 제기에 "ESG보고서에 공표" 해명 [클릭 e종목]"SK이노베이션, 호르무즈 봉쇄로 기업가치↑" 디스카운트를 적용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분석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