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e종목]"LG이노텍, 연간 영업이익 체력 1조원까지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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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증권은 10일 LG이노텍 LG이노텍 close 증권정보 011070 KOSPI 현재가 756,000 전일대비 4,000 등락률 -0.53% 거래량 239,595 전일가 760,000 2026.05.15 12:07 기준 관련기사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CEO 만나 피지컬 AI 협력 논의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개별종목, ETF 모두 매입 가능 에 대해 연간 영업이익 체력이 1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연간 영업이익 체력은 이제 1조원으로 투자자들의 비관적 관점이 기회 요인"이라며 "9월 신제품 출시 이후 초기 판매 피드백과 하반기 연속적인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은 투자자들의 시각을 좀더 낙관적으로 돌려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LG이노텍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2864억원에서 3181억원으로 11% 상향 조정했다. 이 연구원은 "경쟁사의 초기 생산 차질로 인해 LG이노텍의 카메라 출하량을 18% 상향한 결과"라며 "또한 환율도 예상보다 우호적이어서 올해 연간 영업이익도 3.6% 상향 조정한 1조2000억원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트리플카메라 이후 투자자들은 LG이노텍의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의심하고 있지만 이는 오해라는 의견이다. 이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신제품용 카메라모듈 매출은 지난해 1조7800억원에서 올해 2조3600억원으로 33%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는 센서시프트의 효과가 기대 이상이기 때문인데 올해 신제품용 센서시프트 모듈 매출은 지난해 3940억원 대비 4.3배 성장한 1조70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향후 추가 성장도 가시적이다. 내년에는 라이다센서(ToF)의 확산도 기대되며 만약 고객사가 폴디드줌을 도입한다면 2024년까지 추가 성장 동력까지 확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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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 공급 부족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내년까지 기판 공급 부족에 따른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시스템인패키지(SiP)와 안테나인패키지(AiP) 등 LG이노텍이 강점을 가진 기판의 공급 부족은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LG이노텍은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의 진입을 검토 중인데 신규 진출의 리스크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기판의 가치를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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