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
방역의료, 나눔확산, 민생경제, 상황대응 등 4개 분야, 16개 과제
[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전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민 모두가 철저한 방역 속에 편안한 연휴를 보내고 명절이 일상과 민생 회복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유행이 쉽게 진정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추석기간 추가확산을 차단하면서도, 도민이 명절을 풍성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방역의료 ▲나눔확산 ▲민생경제 ▲상황대응 등 4개 분야, 16개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우선, 연휴 기간동안 코로나 추가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소규모 고향방문을 유도하고,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집중 방역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는 최소인원 고향방문 및 사회적거리두기 기준 이행, 사각지대 없는 방역점검과 방역 친화적 명절보내기 서비스 제공, 차질없는 방역관리 및 의료서비스 제공 등이 추진된다.
둘째로는 코로나19로 지친 소상공인 등 도민의 민생안정과 회복을 위한 지원대책도 다방면으로 이뤄진다.
민생회복을 위한 각종 지원금의 원활한 지급, 생계 및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맞춤 지원, 소외계층을 보살피는 나눔문화 확산 등이 골자를 이룬다.
셋째로,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역우수상품의 소비를 촉진하고, 도민이 양질의 성수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주요품목에 대한 품질관리와 차례상의 안정적인 물가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및 지역 우수상품 판매 지원, 추석 성수품 물가관리 및 주요물품에 대한 안심 구매환경 제공 등이 빈틈없이 추진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분야별 상황 대응 체계를 치밀하게 유지하고 도민의 명절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 쓰레기 등 편의지원 대책도 추진한다.
도는 분야별 상황대응 체계 완벽 구축과 함께, 교통·환경 대책, 도민의 거리두기 참여와 각종 편의 지원시책 홍보 등에 나서기로 했다.
조봉업 행정부지사는 “코로나 4차 유행이 하락세로 돌아서고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이번 추석명절을 잘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 도민이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차분한 연휴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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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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