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수요 증가에…호박 등 채소류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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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최주환)는 지역 소비자의 농산물 알뜰장보기를 돕기 위해 농산물 소식지 '얼마요' 2117호를 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얼마요' 에 따르면, 채소류는 잦은 우천으로 인한 생육여건 악화로 산지 출하가 원활하지 못해 상추, 호박 등은 오름세를 보였으나, 햇품 출하로 공급물량이 증가한 건고추와 기타 채소류는 소비둔화로 내림세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류 중 방울토마토는 흐린 날씨에 따른 일조량 감소 등 생육부진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배는 출하교체기 공급물량 감소에도 다양한 햇과일 반입에 따른 소비분산으로 내림세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aT 관계자는 향후 2주간의 전망에 대해서 "우천 영향으로 채소류 출하가 다소 원활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애호박과 파프리카 등은 추석 명절 수요증가로 오름세가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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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과와 배 등은 제수용품 및 선물용으로 수요가 증가하겠으나, 작황양호에 따른 안정적인 공급이 예상되어 소폭 오름세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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