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 종목] '엔씨소프트' 목표주가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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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메리츠증권은 6일 NC NC close 증권정보 036570 KOSPI 현재가 271,500 전일대비 7,500 등락률 -2.69% 거래량 122,135 전일가 279,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변동성 속 깊어지는 고민...저가매수 나서도 될까?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리니지로 1Q 반등한 엔씨, 신작 기대감↑[클릭 e종목] 의 목표주가를 92만원으로 내렸다. '블레이드앤소울2'의 초기 성과가 예상보다 부진하면서 실적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11월 리니지W 등 신작을 통해 실적 성장성과 기업 가치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연초 대비 36.4% 하락했다. 코스피 대비 45.1%p 부진한 상태다. 지난달 26일 출시된 블레이드앤소울2의 성과가 부진하고, 연초부터 문양롤백 이슈로 불거진 '리니지' 불매운동, win to pay 에 지친 게이머들의 변화된 센티먼트, 크래프톤·펄어비스·카카오게임즈(라이온 하트) 등의 다양한 게임 업종의 투자 대안들이 대두되고 있다는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블레이드앤소울2의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는 지난달 28일 7위, 30일 4위, 이달 2일 3위로 점진적으로 올라서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영기' 시스템을 없애는 등 게이머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리니지W의 쇼케이스 및 사전예약도 시작해 11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내년에는 PC게임인 '프로젝트TL'과 새로운 모바일 게임인 '아이온2'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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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블레이드앤소울2의 예상보다 못 미친 성과로 인해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각각 7.8%, 10.7% 하향한 2조9900억원, 9107억원 제시하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며 "향후 신작 출시 등을 통해 실적 성장성과 기업가치 회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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