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렌탈 제품도 비대면 관리 선호
쿠쿠 '인스퓨어 이지 필터 비데' 8월 판매량 전년比 90% ↑
'전기분해 노즐 자동살균 비데'는 매달 10% 매출 성장세

쿠쿠홈시스의 '인스퓨어 이지 필터 비데.' 필터가 변기 전면부에 위치해 손으로 간단히 돌려 교체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쿠쿠]

쿠쿠홈시스의 '인스퓨어 이지 필터 비데.' 필터가 변기 전면부에 위치해 손으로 간단히 돌려 교체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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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며 셀프 관리가 가능한 비데도 인기를 끌고 있다.


5일 쿠쿠홈시스에 따르면 회사 '인스퓨어 이지 필터 비데'의 지난달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기분해 노즐 자동살균 비데'는 지난해 8월 출시 후 매달 10%의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실적의 배경은 비대면 관리에 대한 수요 증가세에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렌탈 제품도 비대면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셀프 관리 기능을 강화한 비데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실제 인스퓨어 이지 필터 비데는 필터 교체시 자동으로 원수 밸브가 차단돼 물이 튀거나 샐 염려가 없다. 또한 일반적인 비데의 정수 필터는 변기 뒤쪽에 위치한 수전에 연결돼 교체시 허리를 숙여 공구를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반면 인스퓨어 이지 필터 비데는 필터가 변기 전면부에 위치해 손으로 간단히 돌려 교체할 수 있다.

인스퓨어 전기분해 노즐 자동살균 비데는 셀프 살균 기능도 갖췄다. 이 제품은 필터를 통과한 깨끗한 물을 전기 분해해 만든 천연 살균물질로 비데 노즐을 자동으로 살균·세척한다.


회사는 셀프 관리 비데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간단한 셀프 관리로도 제품 위생을 유지할 수 있는데다 방문 서비스를 줄인 만큼 렌탈 비용도 낮출 수 있는 까닭이다. 회사는 셀프 관리 기능을 적용한 신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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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홈시스 관계자는 "번거로운 방문 서비스 대신 스스로 제품을 관리하려는 수요가 높아지며 셀프 관리형 비데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일찌감치 셀프 관리형 렌탈 시스템을 구축한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소비자 취향과 니즈에 맞춘 혁신적인 라인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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