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첫 회동을 가진 뒤 고 위원장을 배웅하고 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첫 회동을 가진 뒤 고 위원장을 배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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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3일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첫 만남을 가진 뒤 "지금은 중요한 시기"라며 "고 위원장과 자주 만나고, 앞으로 더 같이 노력을 긴밀하게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지난달 기준금리를 0.50%에서 0.75%로 인상했고, 연내 추가 인상도 예상되는데다 가계부채는 1800조원으로 늘어나 있는 상황이다. 민감한 시기인 만큼 앞으로 금융당국 수장과 만나 경제, 금융 상황에 대해 긴밀하게 논의하겠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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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재는 "지금의 경제·금융상황 문제, 가계부채 얘기도 많이 했고 금융안정에 대한 중요성 등에 대해 주로 얘기했으며 유익하고 좋은시간이었다"며 "(고 위원장과는 한은에서) 5년 넘게 한솥밥을 먹은 만큼 형식,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항상 통화하고 만나자는 것을 몇 번씩 다짐했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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