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사랑카드, 이용자 증가…젊은층 ‘인기’
[화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지운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지난해 11월부터 발매를 시작한 카드형 화순사랑상품권 ‘화순사랑카드’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화순사랑카드 이용자는 지난해 12월 1449명 → 8월 19일 현재 3344명으로 증가했다.
화순사랑카드는 모바일 활용에 상대적으로 익숙한 젊은 층 이용자가 많다. 쓰기 편하면서 혜택이 많아 반응이 좋다.
화순사랑카드는 판매 대행점 방문 없이 지역상품권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충전(구매)할 수 있고 종이 상품권과 다르게 현금영수증 요청 없이 자동으로 소득공제 30%가 적용된다.
화순사랑상품권의 1인당 한도액은 종이와 카드 상품권을 합해 월 50만원이고, 충전 금액 10% 할인과 소득공제 30% 혜택이 적용된다.
군은 화순사랑카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카드 발급 기관에 우체국을 추가하고 카드 가맹점 확대와 편의 제고에 힘써왔다.
화순사랑카드 발급과 충전은 한국조폐공사 제공 앱 ‘지역상품권 Chak’을 이용하거나, 화순 지역 농·축협과 우체국 판매 대행점 창구에서 할 수 있다.
화순사랑카드는 상품권 가맹점 중 NH와 BC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발급, 충전, 잔액 관리도 앱으로 할 수 있어 편하다.
구충곤 군수는 “화순사랑상품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카드 발급, 충전, 잔액 확인, 사용내역 조회 등 사용이 편해진 화순사랑카드 활성화에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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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지운 기자 rosaria07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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